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특징과 지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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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학생부종합전형은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능력을 가지고 올바른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덕성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2019학년도까지 서류평가로만 학생을 선발하였지만

2020학년도부터 덕성인재전형에서는 면접평가를 추가하여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2단계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사회기여자, 농어촌학생, 희망나눔전형은 작년과 동일하게 서류평가로만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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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재학한 3년동안 교내에서 실시하는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했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생활에는 학업적인 성과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등급을 정량화시켜서 선발하는 전형이 아니기 때문에 교과활동과 비교과활동을 활발히 수행했고,

그것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있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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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관심분야와 역량파악이 중요합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무슨 일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 열심히 하고 싶은 열정이 생기는지 스스로 잘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교내 활동에 성실히 참여해야 합니다.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낙담하지 않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서류평가방법

덕성여대는 학과 중심이 아닌 대학단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기에

‘계열적합성’을 통해 지원자의 고교 활동과정에서 지원자의 진로에 관한 고민과 탐색을 확인합니다.

덕성여대의 ‘계열적합성’은 ‘발전역량’으로 칭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의 상황이나 수준보다 질적으로 더 높은 단계로 향상될 가능성’으로 정의됩니다.

세부평가항목으로는 ‘자기주도성’과 ‘자기성장노력’이 있습니다.

‘자기주도성’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역량 및 논리적인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고,

’자기성장노력‘은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가는 역량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성장과정 및 결과’를 의미하며

학생들이 제출한 서류 내에서 평가합니다.

덕성여대의 ‘인성‘은 ‘덕성역량’으로 칭하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필요한 바람직한 사고와 행동’으로 정의됩니다.

세부평가항목으로는 ‘협업 및 소통능력’과 ‘성실성’이 있습니다.

‘협업 및 소통능력’은 ‘공동체의 목표를 위해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이고,

’성실성‘은 ’기본윤리와 원칙에 따라 행동하고 책임감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태도와 행동‘을 의미하며

학생들이 제출한 서류 내에서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