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개
행복한 미래 새로운 중랑을 향한 미래세대
교육의 웅대한 비상
센터소개
행복한 미래 새로운 중랑을 향한 미래세대
교육의 웅대한 비상
자료실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행사와 교육지원 프로그램의 사진입니다.
소프트웨어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추천 도서
작성일 2019-09-03
조회528
소프트웨어분야는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인지적 도구로 사용하여 과학, 사회, 금융, 산업, 문화 등 전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디지털로 표현하고 이를 해결하는 정확한 방법을 공식화할 수 있어야하므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학생에게 적합한 학과입니다. 또한 컴퓨터과학에서 활용되는 기술들에 대한 관심을 기본으로 응용분야의 기본지식을 이해하고 이를 어떻게 컴퓨터를 활용하여 자동화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학과입니다. 더불어 전공 특성상 공동작업이 많기 때문에 의사교환과 소통에 거부감이 없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융합전공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과정에서 수학, 과학 등을 통한 논리적 사고를 훈련하고 생명과학, 경제 등 컴퓨터와 접목하여 응용할 수 있
는 관심분야에 대한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관련분야의 흐름과 최신 정보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습득하고, 해외 서적이나 자료를 바탕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영어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숙명여대 학과탐색 가이드 [소프트웨어학부 소프트웨어융합전공] 중에서
미래를 바꾼 아홉가지 알고리즘
존 맥코믹(민병교 역)
내 컴퓨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컴퓨터 세상을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들 『미래를 바꾼 아홉 가지 알고리즘』. 오늘날 우리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인터넷 검색엔진에 검색어를 입력하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다. 저자 존 맥코믹은 이를 가능케 한 아홉 가지 위대한 알고리즘 이면의 기본적 아이디어를 다양한 비유와 예를 활용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한다. 아홉 가지 알고리즘에 관한 설명에서 검색엔진, 데이터 압축, 암호화, 오류 정정, 패턴 인식 등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컴퓨터 기술의 이론적 아이디어를 흥미진진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빅데이터 승리의 과학
고한석
미국 대선의 빅데이터 활용 풀스토리를 통해 미래의 경영전략을 배운다!
오바마의 IT 전략이 생생히 보이는 『빅데이터, 승리의 과학』. 2012년, 혼전을 거듭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은 승리했다. 오바마 캠프는 선거운동본부를 꾸리자마자 구글 회장인 에릭 슈미트 등 혁신적인 인물들을 찾아 조언을 구했다. 그들로부터 변화하는 세계에 대해 통찰력을 얻은 후 내린 결론은 바로 빅데이터 선거 전략이었다. 오바마 캠프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해 설득 가능한 사람이 누구인지 분석해냈고, 그 사람이 어느 골목의 누구인지까지 알아내어 선거에 활용했다.
이 책은 최고의 인재들이 동원된 미국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 진영이 어떻게 2억 명이라는 역사상 가장 큰 데이터인 빅데이터 전략으로 승리할 수 있었는지 상세한 과정을 논픽션 드라마를 보듯 재미있게 엮은 책이다. 누구부터 설득해야할지 사람들을 순서대로 정렬해서 목록화해내는 일, 또 모바일 선거운동본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92세 할아버지도 병원에 누워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실험들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인공지능과 딥러닝
마쓰오 유타카(박기원 역)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희망인가? 위기인가?
컴퓨터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류 산업은 초고속 발전을 거듭했고, 무인 자동차, 청소 로봇, 기계 번역, 드론 등 약한 AI는 이미 일상화되었다. 더불어 인공지능의 대대적인 혁신이 가능해진 딥러닝(DEEP LEARNING)의 등장으로 기계학습과 초지능에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이 책 『인공지능과 딥러닝』은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 그리고 인공지능과 딥러닝이 바꿀 산업 구조와 사회의 변화, 인류가 풀어야 할 과제와 방향성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은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에서는 향후 인공지능이 바꿀 산업 경제와 미래 경쟁력에 대해서 다룬다. 또한 인공지능 연구의 파란만장한 역사와 현재 모습, 그리고 다가올 미래를 자세히 살펴본다. 인공지는 분야를 선도하는 나라들에 비해 아직 국내 연구 분야가 이루어낼 길은 멀고도 험하지만, 책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연구 분야를 되돌아보고 미래 과제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해커와 화가
폴 그레이엄(임백준 역)
프로그래밍 방법론에서 시작해 일반적인 미학으로 연결되는 인문학적 프로그래밍!
『해커와 화가』는 천재 해커이자 와이 콤비네이터의 공동창업자로 알려진 폴 그레이엄이 광범위한 컴퓨터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2003년에 집필한 이 책은 웹 기반 소프트웨어의 출현, 작은 컴퓨터, 스타트업의 강점 등 10여년 전에 쓴 글들이 현재의 트렌드를 또렷이 묘사하고 있다. 여행 사이트의 후발주자인 오비츠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던 가장 큰 이유가 더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 전자 예약 시스템을 사용한 것처럼 프로그래밍과 프로그래밍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제시하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