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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2020학년도 대입 전형유형별 주요사항
작성일 2019-04-08
조회480
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교과전형은 수시, 정시 모든 전형 중 가장 모집인원이 많은 전형으로 2020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인원 347,866명 중 수시모집에서만 147,345명(42.4%)으로 전년 144,340명(41.4%)에서 3,005명, 1.0%p 증가되었다. 정시모집은 281명으로 전년도 332명에서 51명 감소되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반영 비율이 50%이상인 전형으로 적성전형의 모집인원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교과전형 모집인원 147,345명에서 적성전형 모집인원 4,790명을 제외한 순수 학생부교과전형은 142,555명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지만 학생부교과+면접, 학생부교과+서류(비교과), 학생부교과 +서류+면접, 수능최저학력기준 등의 전형요소를 활용하여 일괄합산 또는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교과성적을 정량 평가하므로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여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논술, 적성전형에 비해 경쟁률은 낮지만 합격자 성적대는 높게 형성되고 있다. 안정 지원 경향으로 중복합격, 대학 간 합격자의 이동, 추가합격자도 다른 전형에 비하여 많은 편이다.
대학별로 학년별 반영비율, 학생부 반영과목수, 교과성적 산출지표, 이수단위 반영여부 등 학생부 반영방법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지원하려는 대학의 전형요소와 반영비율을 확인하고 지원하려는 대학별 유불리를 비교해 보아야 한다. 지방 거점 국립대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충족 가능여부도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나.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모집에서 85,168명(24.5%)으로 전년도 86,742명(24.3%)에서 102명 증가되었다. 정시모집에서는 436명으로 전년도 442명에 비해 6명이 감소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역별로 보면 서울 등 수도권 지역과 중상위권 대학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수시모집에서 전국적으로는 전년대비 102명 증가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일괄합산과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일괄합산은 학생부교과성적과 서류평가 점수의 합산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학생부교과40+서류60 또는 서류 100과 같은 방식으로 선발한다. 단계별 전형은 1단계 전형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성적의 합산을 통해 최종 선발하는 것으로 1단계 서류100(3배수), 2단계 1단계70+면접30과 같은 방식으로 선발한다. 대학에 따라 2단계에서 면접 100으로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2단계 면접에서는 서류의 진위 확인 및 전공소양, 인성 등을 평가하고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교과중심 문제풀이식 면접을 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3년간 누적된 학교생활의 기록을 통해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자기소개서에 ‘공인어학성적 및 수학・과학・외국어 교과에 대한 교외 수상실적’을 기재할 경우 서류평가에서 “0점” (또는 불합격) 처리된다. ‘지원자 성명, 출신고교, 부모(친인척포함)의 실명’을 포함한 ‘사회적・경제적 지위(직종명, 직업명, 직장명, 직위명 등)’를 암시하는 내용을 기재할 경우 평가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재하지 않아야 한다.
다. 논술전형
논술전형은 수시모집에서만 선발하는데 33개교 12,14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164명 감소되었다.
논술 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전년도 연세대에서 건국대가 추가되어 2개 대학이 되었다. 서울시립대는 1단계에 논술 100%로 4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논술60+학생부40으로 최종 선발한다. 논술 80% 반영대학은 덕성여대와 서강대, 아주대 3개 대학이고, 70% 반영대학은 가톨릭대, 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인하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한양대(ERICA) 등 14개 대학, 60% 반영대학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동국대(서울),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울산대, 중앙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홍익대 등 13개 대학이다.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의 경우 미충족 비율이 대학에 따라 대략 40~60%나 되므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여부가 당락에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고 해도 실질경쟁률은 모집단위에 따라 높을 수도 있므로 논술성적이 담보되지 않고 수능성적만으로 합격하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논술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라. 적성전형
적성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을 50%이상 반영하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전형에 포함된다.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고려대(세종)가 학업능력고사 전형에서 일반전형으로, 평택대가 PTU적성전형에서 적성고사전형으로 전형명칭을 변경하였고, 을지대는 농어촌학생(24명)전형과 을지사랑드림전형(17명)을 폐지하였다.
적성고사 전형의 모집인원이 증가한 대학과 전형은 서경대 일반학생①(86명), 한신대 일반전형(42명), 평택대 적성고사전형(41명), 성결대 적성우수자(34명), 삼육대 교과성적우수자(23명), 가천대 농어촌(적성, 8명), 을지대 교과적성우수자(4명), 사회기여및배려대상자(4명), 가천대 적성우수자(3명), 을지대 특성화고졸업자(1명) 등이다.
모집인원이 감소한 대학은 한성대 적성우수자(2명), 수원대 일반전형(적성, 5명), 사회배려대상자전형(5명), 고려대(세종) 일반전형(40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