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개

행복한 미래 새로운 중랑을 향한 미래세대
교육의 웅대한 비상

자료실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행사와 교육지원 프로그램의 사진입니다.

국어영역, 2021 수능 대비 학습전략

  • 작성일 2020-05-08

  • 조회63



국어영역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망

체제는 유지, 난이도는 어렵지 않게

2017 수능 때부터 수능 국어 영역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지문이 전체적으로 길어졌고 영역별·갈래별 통합이 꾸준히 이루어졌다. 하지만 지문이 길어짐에 따라 독해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지문을 읽는 과정에서 집중력을 유지하기 어려웠고 그 결과 지문의 핵심을 놓쳐 문항을 풀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통합 지문 또한 복합적 사고를 요구하여 난이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특히 독서 지문에 정답률이 낮은 문항이 많아졌고 이는 결국 2019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이어졌다.

2020 수능과 이를 대비한 6월, 9월 모의평가에서는 이러한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조정이 이루어졌다.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유지하되 독서에서는 6문항 지문을 제외한 지문들의 길이가 대폭 짧아졌고(9월 모평, 수능), 문학에서는 복합 지문이 출제되지 않거나(9월 모평) 운문 갈래와 수필이 묶이는 일반적인 형태로 출제되었다(6월 모평, 수능). 수능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화법과 작문 통합 지문이 4문항 1지문 형태가 아니라 2문항 2지문 형태로 출제되기도 하였다(9월 모평). 이는 모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낮추기 위한 시도라고 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2020 수능의 난이도가 적정 수준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2021 수능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독서는 변별력을 가르기 위한 6문항 지문 외에는 분량이 길지 않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고 문학은 새로운 조합의 복합 지문이 출제되기보다는 그동안 꾸준히 출제되었던 형태로 출제될 것이다. 화법과 작문, 문법도 전체적인 체제를 유지하되 힘은 덜 주는 방향으로 출제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EBS 교재 연계

2020 수능에서는 EBS 연계가 상당히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문학에서는 4개의 지문에서 모두 EBS 연계가 되었다. 독서에서도 3지문 중 2지문이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었다. EBS 연계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낮아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2021 수능에서도 학생들이 체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EBS 연계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2022 수능부터는 EBS 연계율이 50%로 낮아지고 직접 연계보다는 간접 연계를 하는 방향으로 연계가 이루어진다고 발표가 되어 실질적으로 유의미하게 EBS 연계가 되는 것은 2021 수능이 마지막일 것으로 보인다.

국어영역 2021 수능 대비 학습 전략

수능 출제 경향에 따른 내용 영역별 학습 방향

▪ 화법/작문 영역

화법 영역에서는 <화법과 작문> 교과서의 화법 관련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 및 원리를 실제 담화 상황에 적용한 문제들이 주로 출제된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화법 영역 문제에 대비하는 출발점은 교과서에서 다룬 화법 이론 및 원리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의사소통 전략, 담화의 수용과 생산, 참여자 이해, 의사소통의 점검과 조정, 대화와 협상, 토의와 토론, 발표와 연설 등과 관련된 개념 및 원리를 정리해 두어야 한다.

작문 영역의 경우에는 작문의 특성 및 계획, 내용 생성, 내용 조직, 표현, 퇴고와 관련하여 작문의 원리를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므로 <화법과 작문> 교과서의 작문 관련 단원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을 심층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아울러 기사문, 안내문, 논설문, 건의문, 광고문, 요약문, 보고서 등의 세부 항목에 따른 작문 원리도 정리해 두어야 한다.

▪ 언어(문법) 영역

언어(문법) 영역에서 출제되는 내용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문법 관련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가 구성된다는 점에서 학습의 기본 바탕은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어>, <언어와 매체>와 같은 국어 교과 교과서의 문법 관련 단원 내용은 완벽하게 공부해 두어야 한다. 6월 모의평가를 보기 전까지 미리미리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문법 개념 및 원리, 주요 문법 요소에 대한 학습을 마무리해 두고, 이후 실전 문제를 통해 원리를 적용하는 연습을 하며, 이때 느끼게 되는 부족한 부분을 보충·심화하는 방식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음운의 체계 및 변동, 단어의 형성 및 품사, 문장의 성분 및 구조, 문장 표현, 담화의 특성과 담화 표현, 표준어 규정과 한글 맞춤법, 표준 발음법 등의 요소를 예시 자료까지 꼼꼼하게 이해하면서 정리해야 할 것이다.

▪ 독서 영역

독서 영역은 세부 제재별로 독해 능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하는데, 무턱대고 글을 많이 읽기보다는 글의 취지를 고려하여 중심 화제와 관련된 정보와 글쓴이의 입장을 꼼꼼하게 살펴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분석적인 독해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분석적 독해 학습은 처음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따분하게 생각되지만, 그 과정에서 독해에 대한 감각이 생김으로써 이해 능력이 향상됨은 물론 독해 시간도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논리적으로 정리된 글(각종 시험의 국어 영역 기출 문제의 지문들)을 분석적으로 읽는 연습을 통해 지문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 내용을 분석적으로 이해하는 훈련을 하고 나아가 이를 구체적 상황에 적용하거나 관련 자료를 해석․추론해 보는 방향으로 학습하면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되는 보기 제시형 문항 대비에도 효과적일 것이다.

세부 영역의 특징을 살펴보면 인문 지문은 글에서 다루는 주요 이론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사회 지문은 핵심 화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이를 사회 현상에 적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과학․기술 지문은 글에서 설명하고 있는 주요 개념과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하고 예술 지문은 글에서 중심 화제로 삼고 있는 예술 장르의 특성과 표현 양상 및 감상 원리 등에 초점을 맞춰 읽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 문학 영역

문학 영역에서 출제되는 문제들은 대개 <문학> 교과서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문학 관련 개념이나 표현, 작품 이해와 감상 관련 원리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문학 영역에서 매년 출제되는 작품들은 다르지만, 출제의 근간으로 삼는 기본 개념이나 원리는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다. 이러한 교과서의 핵심 개념 및 원리는 일반적으로 단원의 학습 목표와 학습 활동, 정리 학습 등의 항목으로 요약․정리되어 있다. 따라서 우선 교과서에 제시된 학습 목표와 학습 활동, 정리 학습 등을 통해 기본 개념과 원리를 충실하게 익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익힌 기본 개념과 원리를 토대로 갈래별로 다양한 작품을 공부해 나가면서, 부족한 내용에 대해서는 참고서를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보충․심화해 나가는 것이 좋다.

세부적으로 현대 시와 고전 시가는 화자의 정서 및 태도․시상 전개 양상 및 구체적 표현 요소를 중심으로, 현대 소설과 고전 산문은 사건의 전개 양상․인물의 성격 및 심리·서술상의 특징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희곡․시나리오는 극 문학의 속성을 염두에 두면서, 대사의 특징․인물의 갈등 양상․연극이나 영화로의 실현 등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갈래 복합이 되어 복수의 작품이 출제된 경우에는 왜 두 작품이 하나의 지문으로 묶였는지 그 기준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 갈래별 특징 이해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탐구해야 한다.

국어 영역 성적권대별 학습 방향

▪ 상위권: 변별력을 위해 안배되는 고난도 문항 및 지문에 대비

비록 2020 수능은 약간 쉽게 출제되긴 하였지만 국어에서 어느 정도의 변별력을 주고자 하는 최근의 수능 경향을 감안하면 2021 수능 국어 영역은 너무 쉽지만은 않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까다롭게 출제될수록 국어 영역의 성적이 대학 진학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은 고난도 문항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국어 영역의 경우 고난도 문항의 유형이 특별히 정형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각종 시험의 문항별 정답률을 통해 분석해 보면 대체로 독서 영역과 문법 문항의 정답률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독해력을 충실히 기르고 문법 지식을 탄탄하게 갖춰 놓아야 고난이도의 문항이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독서 영역에서는 전문적 지식이 제시된 사회(법, 경제) 제재나 과학 제재의 정답률이 낮으므로 자신이 모르는 개념을 평소 학습하다가 접하면 이를 따로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문학 영역에서는 평소 잘 출제되지 않았던 생소한 고전 산문, 고전 시가 작품이 출제되면 당황하여 실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평소 다양한 작품을 접하여 눈에 익혀 두고, 연계 교재에 실린 작품들을 완벽하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 중․하위권: 취약 유형의 보충․심화 학습 위주로 공부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이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평소에 모의평가나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각종 모의고사에서 자주 틀리는 유형은 실제 수능에서 또 틀릴 가능성이 높다. 그런 만큼 중․하위권 학생들은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에 대한 보충․심화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중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으로 도약하고 하위권 학생들이 중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모의평가나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각종 모의고사 실시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약 유형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미진한 분야를 보충․심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분석해 보면 대체로 다음의 몇 가지 유형으로 정리할 수 있다. 독서 분야에서는 정보를 분석․종합하여 적용하거나 추론하는 유형을 자주 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문학 분야에서는 자료를 해석하여 작품을 분석하거나 관련 작품과 비교하여 감상하는 유형에 약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형에 학습의 주안점을 설정하여 차근차근 보완해 나가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수능 연계 대상 EBS 교재 학습 방향

2021학년도 국어 영역은 EBS 교재 중 <수능특강> 화법․작문․언어, <수능특강> 독서, <수능특강> 문학, <수능완성> 국어에서 연계가 된다. 최근 3년간 국어 영역의 EBS 연계율은 71.1%를 유지하고 있다. 유형이 연계된 문항이나 교재에 제시된 문법 지식을 활용한 문항의 경우에는 실질적인 연계 체감이 덜하고 해당 부분을 학습하는 것이 문항을 푸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능을 대비한다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유형 파악과 지식 습득을 목표로 학습을 하고, 문학 작품이나 독서 지문을 활용한 연계는 실질적으로 연계를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EBS 교재에 수록된 작품의 주요 특징과 독서 지문의 주요 제재에 대해서 심화 학습을 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EBS 교재에 수록된 문학 작품에 대해서는 수록된 부분뿐만 아니라 작품 전체를 읽어 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02.2094.1885

평일 09:00 ~ 22:00
주말(토,일) 10: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