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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 2021 수능 대비 학습전략

  • 작성일 2020-05-12

  • 조회73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망

수능 체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기는 하나, 새로운 수능 체제 적용이 1년 늦춰짐에 따라 2020 수능과 동일한 체제로 시행될 예정이다.

응시과목

- 과학 8개 과목 (물리학Ⅰ·Ⅱ, 화학Ⅰ·Ⅱ, 생명과학Ⅰ·Ⅱ, 지구과학Ⅰ·Ⅱ)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하여 응시

구성(과목당)

- 문항 수 : 20문항 / 배점 : 2점, 3점 각 10문항 / 만점 : 50점

시행

- 4교시 탐구 영역 시간에 시행

- 과목당 시험 시간 30분

- 첫 번째 응시과목 종료 후 시험지 수거 시간 2분

- 1과목 응시자는 2과목 응시자가 첫 번째 선택 과목을 푸는 동안 대기

출제 경향

▪ 난이도

평가원의 출제 방향은 쉬운 수능을 지향하고 있으나, 2020 수능이 2019 수능과 비교하였을 때 대체로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고 전반적으로 어렵다는 현장 반응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면, 2021 수능도 2020 수능에 비추어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원점수 1등급 컷이 50점으로 형성된 일부 과목의 경우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고난도 문항이 2020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 출제 유형 및 제재

최근 몇 년간 평가원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유형 변화는 거의 없고, 출제 제재들도 대부분 반복적으로 출제되고 있다. 다만 2021 수능부터는 2015 교육 과정이 처음 적용되므로 과목별 내용 변화 폭에 따라 계속 출제될 제재의 비율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수능 전에 새 교육과정을 적용하여 시행하는 모의평가, 학력평가 등 모의고사 문항 분석을 예년보다 더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2021 수능 대비 학습 전략

수능 고득점을 위한 대비 전략

▪ 최근 평가원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파악하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아닌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새롭게 적용되므로 과거 출제 경향 분석을 통해서는 직접적인 수능 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중복된 교과 내용에 대한 기출 문항은 선별하여 분석해 둘 필요는 있다. 2021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참조할 수 있는 기출 시험은 2020년에 실시하는 2회의 모의평가와 4회의 학력평가 및 다수의 사설 모의고사일 것이다. 학교에서 필수적으로 응시하는 모의평가와 학력평가 외에도 가능한 많은 시험에 응시해서 새 교과 과정의 출제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 최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자.

그동안 평가원에서는 수능을 어렵지 않게 출제한다고 발표해 왔으나, 실제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느꼈던 난이도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성적권대를 변별하기 위해 출제하는 킬러 문항들의 난이도가 최상위권이 아닌 수험생들에게는 쉽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중상 이상의 난이도로 출제된 문항, 이중에서도 최고난도 문항에 대한 해결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에 따라 고득점 획득 여부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최고난도의 문항들은 유형이 새롭게 출제되기도 하지만, 유사한 유형으로 출제되더라도 자료를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최소한 기출 시험의 최고난도 문항들은 별도로 정리하여 분석하고, 가능하다면 어떻게 변형하여 출제할 수 있을까 한 번쯤 고민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문항을 꼼꼼하게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으면서 출제 의도 및 풀이 방향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쉬운 문항이야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으나, 고난도 문항일수록 이 부분이 쉽지 않다. 문항을 다 읽고도 무엇을 묻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면 남들보다 문제 풀이에 더 많은 시간으로 소비하게 되어 시간 부족으로 다른 문항 해결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능 대비 학습 전략

▪ 응시할 과목을 최대한 빨리 확정하도록 하자.

고3이 시작되어서도 응시 과목이 정해지지 않은 수험생은 빨리 응시 과목을 결정해야 한다. 응시 과목 결정이 늦어지는 경우는 확실하게 자신이 있는 과목이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으므로, 결정이 늦어질수록 시간에 쫓기게 되어 충분한 수능 대비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소한 4월이 지나기 전까지는 결정하도록 하자. 이보다 늦어지게 되면 과학탐구 영역은 물론이고 다른 영역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도 지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 또는 계열과 관련된 과목을 선택하면 더욱 좋다. 3월 및 4월 학력평가에 출제된 문항들을 풀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과목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것도 좋다.

▪ 교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하자.

많은 수험생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수능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문항을 많이 풀어보면서 실전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채로 문제를 많이 푸는 것만으로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같은 개념을 다루는 문항이더라도 물어보는 방식, 제시하는 자료의 형태, 문항 유형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다양한 방식으로 묻는 문항에 확실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틀린 문항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여 틀렸는지, 단순히 풀이 과정에서 실수가 있어 틀렸는지 등을 스스로 판단해보고,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경우에는 해당 개념을 다시 확인하여 완벽하게 이해하고 문항을 다시 풀어보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자.

▪ 기출 문항, 특히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 문항을 반드시 분석하도록 하자.

2021 수능부터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 내용이 다루어지므로, 과거의 기출 문항의 경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 내용이 적용되는 문항들을 선별하여 분석하도록 하고, 새롭게 적용되는 교과 내용에 대해서는 2020년에 시행되는 학력평가, 모의평가 등 모의고사 출제 문항을 분석하여 대비하도록 하자. 기출 수능 및 모의평가 문항 분석은 이제 수능 대비에 기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기출 수능 및 모의평가에 자주 출제되었던 제재들은 수능에 다시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기출 문항을 풀어보았다고 해서 쉽게 해결할 수 있게 출제되는 경우는 드물다. 난이도가 높은 문항일수록 기출 문항 분석이 수능 문항 해결에 도움은 되지만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열쇄를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기출 문항에 자주 나오는 자료 및 문항 유형들에 익숙해지면 새롭게 출제되는 문항을 해결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 자료 분석 및 해석 능력을 키우자.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자료 분석 및 해석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의 비율이 높다. 단순하게 해석할 수 있는 문항도 있지만, 자료 해석이 어려운 문항도 있다. 자료 분석 및 해석에 요구되는 문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어진 자료를 분석 및 해석하여 얻은 정보를 그냥 적용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자료를 분석 및 해석하여 얻은 정보를 재해석하여 활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자료 해석 능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문항 풀이 시간을 많이 소비하여 시험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다. 또한 자료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른 해석도 매우 중요하다. 자주 접하는 유형의 자료들에 대해서는 해석 방법을 기계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철저하게 분석하도록 하자.

성적권대별 학습 전략

▪ 상위권 -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를 하자.

2020 수능 과학탐구 영역은 전반적으로 2019 수능 과학탐구 영역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나, 수험생들에게는 쉽지 않았다는 반응이 있었다. 이는 고난도 문항, 특히 최고난도 문항에 대한 해결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지 못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상위권에 있는 수험생들은 대부분의 문항은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므로 고난도 문항, 특히 최고난도 문항의 해결 여부에 따라 1등급과 2등급이 나뉠 수 있다. 따라서 최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해두어야 하겠다. 고난도 문항만을 모아 놓은 문제집 또는 고난도 문항이 출제된 모의고사를 따로 구입해 풀어보거나, 최근 평가원 시험 및 교육청 시험에 출제된 최고난도 문항 및 사설 모의고사에 출제된 최고난도 문항들을 따로 모아 두거나 체크하였다가 수능 직전에 다시 풀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중위권 - 부족한 개념을 확실하게 보충한 후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연습을 하자.

중위권 학생은 스스로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하거나, 문항에서 어떤 개념을 묻는 것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거나, 적용해야 하는 개념을 파악했어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고3이 되면 대부분의 수험생은 수능이 현실이 된 만큼, 마음이 급해져 문제 풀이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개념 이해가 완벽하게 되지 않으면 많은 문제를 풀더라도, 자주 출제되지 않던 개념이 출제되거나, 개념 적용 방식이 조금만 다른 문항이 출제되면 어려움을 겪거나 틀리기 쉽다. 따라서 자신이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관련 지식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를 솔직하게 판단하고, 부족하다면 개념 정리를 먼저 한 후에 문항 풀이 등을 통한 실전 대비를 해야 한다. 자신이 부족한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해당 개념을 선별하여 학습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처음부터 차분하게 정리하도록 하자, 이미 이해가 잘 된 부분이라면 빠르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고, 이해가 잘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라면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다. 여름 방학 전까지는 이렇게 부족한 개념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놓고, 여름 방학부터 실전 연습을 한 후에 9월에 시행하는 모의평가를 통해 점검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 이때 발견되는 부족한 부분은 다시 한 번 더 학습하여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하자. 이러한 과정을 거치다보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적용하는 능력이 없어 해결하지 못하는 문항은 크게 줄어들 것이다.

▪ 하위권 - 개념부터 완벽하게 이해한 후에 개념 적용 능력 및 자료 해석 능력을 키우자.

- 개념 정리 마스터 :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개념 이해나 교과 지식의 습득이 거의 안 되어 있어, 단순 개념 적용 문제라 할지라도 동일 개념의 문항이 다시 제시되었을 때 반복적으로 틀릴 가능성이 높은 수준이다. 따라서 하위권 학생은 개념 이해 및 교과 지식 습득에 보다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다. 고3이지만 중상위권 학생들이 보는 난이도가 높은 교재보다는 고2 수준의 쉬운 교재를 선택하여 기본 교과 개념 및 교과 지식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학습하도록 하자.

- 개념 적용 능력 키우기 : 기본 교과 개념에 대한 학습을 마스터 한 후에는 쉬운 난이도의 문항부터 개념 적용 문항을 풀어보면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도록 하자. 개념 적용이 잘 안된다면 체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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