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경쟁률 비교

2020학년도 경쟁률은 47.5:1로 전년도 경쟁률 57.3:1 대비 하락했다. 남학생 기준 37.1:1, 여학생 기준 156.7:1로 최근 3개년 간 경쟁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사관학교와 1차 시험 날짜가 겹쳐 복수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 유형별로는 재학생이 53.6%로 졸업생 비율 45.3% 보다 약간 많은 수준이며, 계열별 지원 현황은 인문계열 52.6%, 자연계열 46.0%, 기타 1.4%로 집계됐다.(경찰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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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1학년도 입학 정원은 일반전형 44명, 특별전형 6명으로 총 50명을 모집하며, 2020학년도 모집 인원 100명 대비 모집 정원 절반이 감소했다. 체력 검정 기준이 강화되는 변화가 있지만, 연령 및 혼인 여부 등 지원 자격 제한은 완화되고 모집 인원이 크게 감소해 경쟁률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2020학년도 육군사관학교 경쟁률은 44.4:1, 해군사관학교 25.1:1, 공군사관학교 48.7:1, 국군간호사관학교는 44.3:1이다. 경찰대학은 사관학교와 마찬가지로 규칙적인 학교생활과 직업에 대한 높은 소명의식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자신의 적성 및 체력 조건 등을 고려하여 지원을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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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1차 시험 합격자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