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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정시! 탐구1과목 또는 지정과목 반영, 제2외국어/한문 탐구과목 대체
작성일 2020-06-16
조회252
탐구 영역에서 1과목 성적만 반영하는 대학이 있다. 탐구 영역 선택 2과목 간의 성적 편차가 큰 있는 경우에는 해당 대학이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아래 예시에 있는 대학들처럼 주로 탐구 1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은 지방에 소재하고 있으며,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탐구 2과목을 반영하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할 모집단위의 탐구 반영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2021학년도 수능 탐구 1과목 반영대학(예시)
탐구 1과목 반영 대학 | ||
가천대(의예, 한의예 제외), 강남대, 건국대(글로컬), 경기대(서울/수원), 단국대(천안)(의예, 치의예 제외), 대구가톨릭대, 상명대(서울/천안), 서울여대, 수원대(간호 제외), 울산대(의예 제외), 원광대(의학계열 제외), 용인대 등 |
대학별로 자연계열 모집단위 응시 조건에서 과학탐구 반영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서울대, 연세대,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등은 과학탐구 응시에 대한 조건이 있다.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은 서로 다른 과목의 Ⅰ+Ⅱ 조합 또는 Ⅱ+Ⅱ 조합으로 응시해야하며, 연세대와 광주과학기술원은 서로 다른 분야의 2개 과목을 응시해야한다. 이처럼 특정 조건을 붙이는 경우는 대부분 자연계열 모집 단위에서 과학 탐구를 반영할 때이다.
이러한 응시 조건 이외에도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과학탐구를 응시하면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있다. 자연계열 모집단위 중에서 사탐과 과탐을 모두 반영할 때 과학탐구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과탐만 반영하는 모집단위에서 과탐 Ⅱ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하여 변별력을 높이는 경우도 있다.
수능 응시자는 탐구 영역에서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도권 주요 대학은 대부분 탐구 영역 2과목의 성적을 모두 반영한다. 2과목 응시에 2과목 반영이므로 수능에서 실수로 탐구 한 과목의 성적이 낮게 나올 경우 전체 성적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 때 고려해볼만한 대학이 바로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해주는 대학이다. 대표적으로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이 있다. 대부분 사회탐구의 1과목을 대체해주지만 과학탐구도 대체 가능한 대학도 있다.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이 탐구 1과목을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해주는지, 대체해준다면 어떤 과목에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