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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6월 수능모의평가 수학"가"형 출제경향 분석

  • 작성일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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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실시되는 첫 평가원 시험으로 전반적인 시험의 출제 경향은 2020 수능을 반영하였지만 시험의 체제나 문제의 구성에서 다소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우선, 가장 크게 달라진 모습은 공통 문항의 개수이다. 2020 수능에서는 가형과 나형의 공통 문항이 3문항이었으나,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가형과 나형의 공통 문항이 8문항으로 기존보다 크게 늘어났다. 교육과정의 변화로 가형과 나형의 공통 과목이 수학Ⅰ, 확률과 통계로 2과목이 되면서 어느 정도 공통 문항의 증가를 예상하긴 하였으나, 생각보다 더 많이 늘어난 모습이었다. 공통 문항으로 출제된 문항 중에 합답형(<보기>형) 문항이 포함되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또한, 증명 과정을 추론하여 빈칸을 채우는 문항이 가형에서는 출제되고 나형에서는 출제되지 않았다. 이는 과거에도 모의평가에서는 출제되지 않았지만 수능에서는 출제된 적이 있어, 2021 수능에서도 출제되지 않을 거라 확신할 수는 없다. 또한, 공통 문항의 개수도 수능과 출제 범위가 동일해지는 9월 모의평가를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가형은 작년 수능보다 약간 어려우며, 작년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30번을 제외하고는 약간 쉬워진 모습이나, 최근 경향처럼 앞부분에 시간을 필요로 하는 계산이 길고 복잡한 문항들이 있어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 교육과정이 반영되면서 가형을 치르는 학생들은 기존과 문제의 유형과 구성이 많이 바뀌어 체감 난이도는 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나형은 작년 수능에 비해서는 쉬운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며, 작년 6월 모의평가 보다도 쉬운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고난도 문항 1~2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며, 나형을 치르는 학생들이 까다로워할 삼각함수의 내용은 쉬운 내용으로 2문항만 출제되어 학습의 부담을 줄인 모습이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고3 학생들의 시험에 대한 준비가 완벽하지 않았을 것을 생각하면 재수생들과 재학생들의 체감 난이도에 격차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중위권 학생들과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도 체감 난이도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난도 문항으로는 가형과 나형 모두 29번 30번을 들 수 있다. 특히, 가형의 30번 문항의 경우 신유형의 문항으로 체감 난이도는 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1등급 구분 점수는 가형은 88점, 나형은 점수가 많이 올라 96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용 영역별 문항 수 및 배점

‘미분법’ 단원에서 가장 많은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배점도 가장 높게 안배되었다.

∙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 통계에서 각각 12문항, 10문항, 8문항이 출제되었다. 6월 모의평가의 경우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의 출제 범위가 전 범위가 아니므로 수학Ⅰ에 비해서는 문제가 적게 출제되었다. 전체적인 과목별, 단원별 문항 수는 9월 모의평가에서 확정되므로 추후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을 잘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 ‘미분법’ 단원에서 가장 많은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고난도 문항도 출제되어 배점도 높게 안배되었다. 이번 시험부터 출제 범위에 포함된 수학Ⅰ의 삼각함수 단원의 경우 2문항만 출제되어 가장 적게 출제되었으며, 배점도 적게 안배되었다.

수학Ⅰ

합답형(<보기>형) 문항과 증명 과정 추론 문항이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다.

∙ 12문항이 출제되어 가장 많이 출제되었다. 기본적인 개념의 이해 정도를 평가하는 평이한 수준의 문항부터 고난도 문항까지 난이도 별로 고르게 출제되었다.

∙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출제 범위에 포함된 ‘삼각함수’ 단원에서는 문항이 2문제로 가장 적게 출제되었으며, 고난도 문항은 출제되지 않았다.

∙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단원에서 합답형(<보기>형) 문항이 출제되었다. 합답형으로 자주 출제되지 않았던 내용으로 지수함수의 그래프와 이차함수의 그래프를 활용하여 주어진 보기의 내용의 참, 거짓을 판정하는 문항이다. 대수적인 접근과 기하학적인 접근을 모두 알아야 풀 수 있다.

∙ 증명 과정을 추론하는 빈칸 채우기 문항이 ‘수열’ 단원에서 출제되었다. 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한 증명 과정을 추론하는 문항으로 예전에 빈칸 채우기로 자주 출제되었던 유형의 문항이다.

∙ 고난도 문항으로는 21번 문항을 들 수 있다.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수열’ 단원의 내용이 통합된 문항이다.

미적분

‘미분법’ 단원에서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었다.

∙ ‘수열의 극한’, ‘미분법’ 단원에서 각각 4문항, 6문항이 출제되어 총 10문항이 출제되었다.

∙ 3점짜리 문항들의 난이도들이 다소 어려워져 학생들이 시간 안배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가형의 출제 범위에 새로 포함된 ‘수열의 극한’ 단원에서 등비급수의 합을 추론하는 문항이 1문항 출제되었다. 기존에는 나형에서만 출제되던 문항이라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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