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특징 및 지원 전략​

2020학년도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은 총 727명(고른기회전형 및 사회공헌‧통합전형 포함)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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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방법은 1단계 서류평가(100%)로 2~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평가(50%)와 1단계 성적(50%)을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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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서류평가는 제출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종합평가하여 모집인원의 2~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블라인드 면접 평가 방식으로 2인의 면접위원이 지원자 1인을 대상으로 약 15분간 면접 평가한다. 참고로 2019학년도까지는 교사추천서를 제출서류로 받았지만 2020학년도부터는 교사추천서를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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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은 지원자가 고등학교 생활을 통해 계발한 학업역량‧잠재역량‧사회역량의 종합적인 노력과정과 성취 결과를 평가한다. 그렇다면 평가기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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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학업역량을 평가한다. 지원자의 기초 학업 능력으로 대학 학업 수행의 기초가 되는 고등학교 교과 학업성취도와 고교생활을 통해 진로 및 전공 분야 탐구를 위해 학습한 경험과 교육활동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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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잠재역량을 평가한다. 전공을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학교교육 활동을 통해 재능과 적성 개발을 위해 충실하게 노력하고 성취하였는지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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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회역량을 평가한다.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협력하여 성과를 낸 경험과 시민윤리의식을 갖추기 위해 교육 환경 속에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한 경험에 대하여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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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모집단위별 인재상에 있다. 우리대학은 각 모집단위(학부‧과)별 전공 수학에 필요한 역량을 홈페이지(모집요강)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대학에 관심 있는 수험생은 모집단위별 인재상을 반드시 확인하고 분석한 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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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전형요소

서울시립대는 공공성을 지향하는 대학 비전의 3대 축인 교육, 연구, 봉사에 조응하여 학업역량, 잠재역량, 사회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자 함.

[평가영역별 가중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