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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웅대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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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작성일 2019-07-09
조회697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특징 및 지원전략
2020학년도 서울여대 학생부종합전형은 교육 수요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학년도 수시모집의 기조를 유지하되 모집인원 및 1단계 선발 인원 등에 소폭의 변화가 있다.
① 학생부종합전형의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12명이 늘어난 616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36.6%를 선발한다.
② 졸업년도 제한을 전면 폐지하였으며 정원내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동등 이상 학력자의 지원도 가능하다.
③ 1단계 통과자 배수를 5배수에서 4배수로 소폭 줄였다(기독교지도자전형의 경우, 5배수에서 3배수로 줄임).
④ 전년도와 동일하게 학생이 제출한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한다.
⑤ 수험생의 대입 부담 완화를 위해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바롬인재전형과 플러스인재전형은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한 정성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원자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준비 정도에 따라 차별화 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플러스인재전형의 경우, 3가지 평가요소를 고려하되 특정 평가요소가 우수한 학생의 발전가능성을 중심으로 종합평가가 이루어진다.
융합인재전형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융합 및 학문간 융합에 대한 관심과 능력을 키워 온 학생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기독교지도자전형은 기독교학과에 한해서 학생을 선발하며 소명의식이 주요한 평가요소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전형 요소
1단계(4배수) : 서류평가100%
2단계 : 서류평가60% +면접평가40%
서류평가방법
바롬인재전형, 융합인재전형, 기독교지도자전형
지원자 제출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학업역량(30%), 전공적합성(30%), 인성(20%), 발전가능성(20%)을 정성적으로 종합평가
플러스인전형
지원자 제출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고려하되 특정 평가요소가 우수한 학생의 발전가능성을 중심으로 종합평가
서울여대의 전공적합성은 대학 입학 후 해당 전공을 수학할 때 필요한 기초 소양과 자질을 의미하는 미래의 잠재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전공적합성은 고교생 수준에서의 관심과 이해 수준을 의미하며 고교 활동과정에서 지원자가 자신의 관심분야(진로와 전공)에 대해 얼마나 깊이 고민하고 탐색했는지를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확인한다.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 등이 하위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진로활동의 몰입도, 성숙도, 그리고 관심분야 관련 독서활동 등의 수준 등을 평가한다.
인성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필요한 바람직한 사고와 행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하위 요소로 협업능력, 나눔과 배려, 소통능력, 도덕성, 성실성 등이 있다.
공동체(학교생활)에서 나타나는 지원자의 성품뿐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5가지 하위요소를 평가한다.
다만 학생의 개인적 특성을 경험의 유무나 활동의 양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