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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의학과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한 추천도서

  • 작성일 2019-08-26

  • 조회325

과학실험과 과학이 재밋고 잘해낼 수 있다.

타인을 배려하고 잘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다.

의학드라마마 의학 소설을 통해 꾸준이 의사의 꿈을 키웠다.

아픈 사람을 보면 마음이 아프로 꼭 돕고 싶다.

끈기가 있어서 오랜 공부를 소화할 수 있다.

빠르고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가지 지식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구사하는 팔방미인의 되고 있다.

고려대 전공가이드북 중에서

의학의 법칙들 : 생명의 최전선, 가장 인간적인 과학의 현장에서

싯다르타 무케르지

『의학의 법칙들』에서 무케르지는 의사 생활 중 부딪힌 가장 당혹스럽고 깊은 통찰을 던져주는 증례들을 탐구하면서 현대의학을 지배하는 세 가지 원칙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책장마다 역사적 사실, 개인적인 이야기, 현대의학의 획기적인 발견들로 가득한 이 책은 의료계 밖에 있는 독자들에게 그간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의사들의 분투와 가슴 벅찬 발견의 순간을 들여다볼 매혹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도발적인 동시에 인간적인 『의학의 법칙들』은 불확실성과 경이로움을 마주하는 모든 분야의 현장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 책은 의학뿐만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의 기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미래의 의사에게

페리 클라스

미래 전문가를 위한『ART OF MENTORING』시리즈 1권 《미래의 의사에게》. 이 책은 미국의 변호사와 수학자 등 각계 최고 전문가들이 미래 프로 직업인이 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보여주는 멘토링 북을 번역한 것이다.

1권에서는 저명한 소아과 의사인 작가가 의과 대학 진학을 앞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통해 의학교육의 형식과 의사라면 지녀야 할 마음가짐, 의사로서의 고민과 의문에 대한 문제, 의료행위 등에 관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

예병일

흔히 의학은 전문가만이 다룰 수 있는 어려운 학문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학문인 만큼 의학은 거의 모든 학문이 의학 발전을 위해 기여할 정도로 광대한 분야를 섭렵한다. 환자는 의사가 과학적 근거가 분명한 처방으로 질병을 바로잡아주기를 기대하지만 그 과정에서 의사의 말투나 병원 분위기, 다른 사람과의 관계, 사회문화적 환경 등 수많은 요소가 치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바로 의학을 역사, 예술, 문화와 사회, 윤리와 법, 첨단과학 등과 관련지어 융합의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다. 이에 발맞춰 오늘날 전 세계 의과대학에서도 과학적 의학 외에 인문학적 의학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네 번째 책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는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의학을 소개함으로써 실험실 속에 갇혀 있는 의학이 아니라 무엇보다 인간 삶에 밀착된 의학이란 학문을 좀 더 가깝게 느끼도록 해준다.

[예스24 제공]


소설 의과대학

강동우

의대의 예과 2년, 본과 4년, 인턴 1년의 시간을 그린 소설. 주인공은 삼총사라 불리는 경섭, 정우, 지수.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이 세 인물로 이들간의 우정과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생사의 갈림길인 병원이라는 공간도 그렇거니와 의대라는 독특한 환경에서 벌어지는 스토리가 재미있는 현장소설이다. 의료계에 종사하는 인간과 그 삶의 현장 및 애환을 그린 소설이 아직 우리 문학판에서는 조금 낯설기는 하다. 하지만 바로 여기에 이 작품이 가져오는 매력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의대에 입학한 청년이 겪는 '의사 되기'의 과정을 실감나는 묘사와 사실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그린 성장소설.이 작품 곳곳에 등장하는 의학 용어인 페톨 헤파티쿠스(Fetor Hepaticus). 간 환자 말기에 나타나는 신내에 비리기까지 한 특이한 악취다. 이 역겨운 냄새를 결국은 자신의 아픔처럼 보듬어 안는 주인공의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이 작품을 심사한 김윤식 교수도 "이 소설을 읽는 일은 썩 즐겁다. 의대생 삼총사의 순수성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이다. (…) 이 작품을 읽어가는 동안 어느새 '신내에 비리기까지'하는 '페톨 헤파티쿠스'에 우리도 익숙해졌다"라고 말했을 정도.

이 작품 속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의대생의 생활, 학업 그리고 그들만의 속어도 자주 등장한다. 예를 들어 '옵쎄'란 말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이것은 영어 옵세시브(obsessive, 강박적)에서 시작된 의대의 속어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공부만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처럼 의대생의 생활을 엿보는 것도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다.

[예스24 제공]


청년의사 장기려 우리 시대의 마지막 성자

손홍규

우리 시대 마지막 성자『청년의사 장기려』. 차세대 입담꾼으로 불리는 손홍규의 장편소설. 작은 예수, 살아 있는 성자, 바보 의사, 한국의 슈바이처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는 실존인물 ‘장기려’의 삶을 입체적으로 다룬 소설이다. 그 많은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장기려는 한 사람의 천재적인 의사로서, 그리고 평생 낮은 곳에 임했던 성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이러한 삶은 청년시절 ‘의사를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는 기도에서 출발한다. 그 후 그의 모든 인생은 이 하나의 서원을 지켜내기 위한 순간순간의 집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기려는 이념을 떠나, 정치를 떠나, 오직 ‘생명’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 발자국 하나 남기지 않고 길 없는 길을 간 사람 우리 곁을 살다 간 성자, 당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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