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이야기』는 건축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가능한 다양한 사진과 도판들 그리고 편안히 전해줄 수 있는 짧은 글로 쓰여졌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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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도를 위한 건축 지침서. 이 책은 건축가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교육적 방법과 함께 건축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와 건축가가 되고 난 후에 해야 할 일에 관하여 정리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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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적으로 사고한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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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는 건축가가 건축을 설계하고 지을 때의 관점과 고려 사항 등 구체적인 건축 행위 자체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 지나치게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을 담기 보다 건축가들은 어떤 관점에서 건축과 건물을 바라보는 것인지, 여기에는 어떤 고려 요소가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입문서이다. 이 책은 건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따라서 점과 선, 비례, 상자, 공간으로 확장된다. 또한 벽돌과 돌, 콘크리트 등 흔히 쓰이는 건축 재료를 사진과 함께 보여주면서 건물의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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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도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은『건축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이 책은 설계의 가장 기초가 되는 선 그리기에서부터 색채 이론과 방위에 따른 상징, 설계시 주의점, 건축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법 등 101개의 항목으로 나눠 간단명료한 문장과 단순한 그림으로 깔끔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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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교에서 배운 101가지》는 건축가이자 건축학과 교수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학도들에게 줄 수 있는 충고를 담았다. 언제 어디서든 순서에 관계없이 아무 곳이나 펼쳐보아도 무리가 없도록 했으며 건축가들의 모호한 말들을 배우지 말고 근대 건축거장들의 다양한 의견도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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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건축에 있어서 건축의 형태와 입구 방향, 땅위에 서있는 모양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문장으로 간결하게 설명했으며 레터링 방법과 스케치법, 색의 의미와 사용방법에 이르기까지 활용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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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수근의 칼럼집. 1989년 6월에 초판이 발행되었고, 2006년 고인의 추모 20주기를 맞아 개정판이 출간됐다. 「공간」, 「뿌리 깊은 나무」, 「샘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신문과 일간지에 발표했던 원고를 묶어 단행본으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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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성장기와 주변사람들에 대한 기록들, 사회적인 이슈와 쟁점에 대한 시론과 그의 건축적 철학을 변화시켰던 중요한 가르침과 깨달음, 그리고 월간 「공간」을 중심으로 한 문화 활동에 대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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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은 잘못된 문화를 바로잡기에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건축가로서 당시 개발정책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또한 문화와 전통에 대한 명쾌한 시각을 통해 '우리의 것'을 찾고 지켜야 한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