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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웅대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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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1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작성일 2020-11-20
조회618
2020년 11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은 기본적으로 2020학년도 수능의 체제를 따르되 문항 수 및 배점이 조정되어 출제되었다. 총 문항 수 45문항 중 화법과 작문이 3문항씩, 화법 작문 복합 문항이 4문항, 문법이 5문항, 독서가 3지문 15문항, 문학이 4지문 15문항으로 출제되었다. 2020년 6월 모의평가에서 시도된 고전 소설 + 극 갈래 복합 지문이 출제되고, 독서에서 5문항으로 통일된 세 지문이 출제된 점이 특징적이다.
[내용 영역별 문항 수 및 배점]
난이도
•올해 11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의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인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볼 때, 아직 학생들의 학습이 완전하지 않을 문법 영역과 지문이 길었던 문학 지문이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독서 영역에서는 크게 어려운 지문이 있었다기보다는 군데군데 고난도의 문항이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고난도 문항
•13번(문법 영역): 피동 표현과 사동 표현을 구분하는 문제이다. 피동 표현과 사동 표현 모두에 사용되는 단어의 경우 <보기>에 제시된 피동 접사를 기계적으로 대입하면 정답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피동 표현과 사동 표현에 대한 개념과 용례를 명확히 숙지하지 못했다면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 23번(독서 영역 - 사회): 지문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보기>의 상황에 적용하는 문항이다. 지문의 정보와 추가 자료로 제시한 그래프의 정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정답을 찾을 수 있어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을 느낀 학생이 많았을 것이다.